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주민 대피령 발령, 진화 작업 총력
2025년 4월 28일 오후 2시 1분경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3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되었으나, 같은 날 오후 7시 31분경 백련사 방면 7부 능선에서 부분 재발화되었습니다. 이후 4월 30일 오후 들어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불씨가 다시 살아나면서 산불 영향 구역은 기존 260헥타르에서 295헥타르로 확대되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43대와 진화 인력 374명, 진화 장비 33대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야간에도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불길이 서변동 방면으로 2.2㎞가량 확산되자 대구 북구는 4월 30일 오후 5시 13분경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서변동 인근 주민 3,414명에게 대피를 안내하였습니다.
산불 재발화 원인 분석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 후 잔불 정리가 미흡한 상태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쳐 재발화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낙엽과 나뭇가지 등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물질들이 많아 불씨가 바람을 타고 확산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대책 및 주의사항
산림 당국의 대응 방안:
- 진화 헬기 및 인력 추가 투입
- 주요 지점에 방화선 구축
- 야간에도 지속적인 진화 작업 진행
시민들의 주의사항:
- 산불 발생 지역 인근 주민은 당국의 대피 지시에 적극 협조
- 산림 지역 방문 자제
- 불씨가 완전히 꺼질 때까지 지속적인 감시 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함지산 산불의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A1.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Q2. 주민 대피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A2. 대구 북구는 서변동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대피를 안내하였으며, 지정된 대피소로의 이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Q3. 산불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는 무엇인가요?
A3. 산림 당국은 방화선 구축, 잔불 제거, 지속적인 감시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산불의 재발화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발생 지역 인근 방문을 자제하시고, 당국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